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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설대보부모은중경 전시 _전시모습 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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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만나기 어려운 귀한 전시 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.

 

한국 서단의 대가 하석 박원규 선생이 쓴 불설대보부모은중경 전시가

5월 28일까지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예 박물관 2층에서 열립니다.

 

1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영정 사진을 모시고 백두산 천지에 오른 하석 선생은

백두산 물을 길어와서 먹을 갈아 어머니 은혜에 보답하는 은중경을 쓰기 시작하여 3126자를 완성합니다.

 

 

 

*  백두산 물

 

*  일본의 먹 만드는 장인 집안의 먹 100개를 구입하여 갈아서 그 글자를 다 썼으니 어머어마한 양입니다.

먹 제작하는 일본 회사에서 1년에 24개 밖에 만들지 않는다는데 개당 60만원이랍니다.

그런데 100개의 먹을 갈아 쓴 글자의 크기를 상상해 보세요.

 

*  중국에서 만든 종이 3m30 사이즈에 은중경을 앉히자니

거의 4m 높이의 전시장이 아니고는 걸어 볼 수도 없는 크기입니다.

 

*  광개토대왕 비문의 글자체로 은중경을 쓴 일은 역사 이래 처음 시도 하는 일입니다.

 

 

 

한 중 일이 합하여 부모님의 깊고 넓은 은혜를 찬탄하는 전시입니다.

우리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부모 자식간의 끔찍한 살상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 혼탁한 세상을

부모은중경은 접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정화해 줍니다.

 

서예가로서 70년의 생애를 바쳐 어머니를 생각하며

참회와 그리움의 마음으로 써 내린 하석 선생의 이번 전시를

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다녀 오면 좋을 듯 합니다.

작품의 크기가 워낙 엄청 나서 다시 펼쳐 보여주기도 어렵고 장소도 없으니

이번 전시 기간에 시간 내어 발걸음 해보기를 권합니다.

 

 

- 정 목  ^ ^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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